오늘 날씨가 진짜 무지막지하게 습하고 또 습해서
긴바지입고나갔다가 반바지사서 입은 그런 날씨에도
밥은 먹어야죠?? ㅋㅋ
처음에 서주임님이랑 광주상무에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찾아보니
홍대랑 일산에도 있네용?? 파주 촌놈한테는 캐이득?
메뉴는 이렇게 심플하게 구성되어있답니다~
우리가 시킨건 세트4에 스팸추가!!
스팸은 추가할수있는데 불고기는 추가하는게 없어서 ㅠㅠ
불고기세트 시키고 스팸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매운맛을 조절할수 있답니다~
그냥 진짜 평범한 돼지찌개를 원하면 약간 매콤한맛!
아 알싸하다정도는 어중간한 매운맛!!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흑미밥이랑 흰쌀밥을 선택할수 있답니다!!
이렇게 나오는 메뉴(세트4+스팸추가) 맛저!
디저어어트!
여기를 엄청힘들게 왔음..
네비키고 찾아가는데도 어려웠다!!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 저기 줄무늬 알록달록 아저씨!!
맛집아니면 안먹다는 저 무당벌레 아저씨!!!
이렇게 여름 분위기 내면서 빙수빙수하게 빙수빙수시켰음
멜론빙수!
바닐라아이스크림 조금이랑 멜론 한덩어리랑 빙수조금 섞어서 한입먹으면 ~
입에서 바닐라맛이 샤악나면서 우유빙수가 샤악녹으면서 멜론을 씹어주면~ 멜론맛이 샤악나는 그딴 맛이 난다.. @~@
베리듬뿍빙수 너 듬뿍듬뿍이라서 숟가락이 들어갈 틈이 없다 참고하자
여기에 들어있는 베리들은 모두 냉동이라서 잇몸이 안좋은 사람
아마 잘 알거다 자기 잇몸이 얼음에 취약하다는....
추천도장찍어드립니다 추천추천
하지만 위치가 애매모호합니다??
영등포에있는 맛집!!
한 6개월전부터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이제야 가게된 가게
영등포시장을 구석구석 들어가다 보면 이런 간판을 찾아볼수있음!!!
주변이 공구상가라서 처음 가는사람이면 아마 찾아가기 힘들겠지만
찾아갈만한 맛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쪽은 모두 옛날 건물들이라서 참고하세요!!
근데 화장실은 옛날 건물 치고는 엄청 깨끗하게 초록초록하게 해놓음!
가본사람은 안다! 초록초록의 뜻을 ㅋㅋ
이렇게 꼬리수육(大)를 시키면 국물까지 인원수에 맞춰서 준답니다!!
아무리 비쥬얼을 보나 맛을 보나 쏘주한잔생각나는 맛이지만 낮이라서 참았습니다. ㅠ
저 양념을 맛깔나게 잘 만드셧네 사장님이.. 가격대가 조금 부담되긴하지만 맛있음!!
설렁탕입니다!! 항상 휴게소같은데에서만 먹던 고기하나 덜렁 설렁탕만 먹다가
이렇게 고기 듬뿍 설렁탕을 보니 설레네요.. ㅠㅠ
꼬리수육을 다먹구 이렇게 사리를 추가해서 비벼먹으면...
비벼먹으면.. 됩니다!!
겉은쿠키처럼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웰빙치킨
명~ 가~ 치~ 킨~
배달도 하지만 이렇게 매장도 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는거.. ㅎㅎ
치킨을 시키면 매운양념과 달콤한양콤을 같이 주는데 색깔이 똑같에서 잘구별해야함!
먹겠다는 의지의 움직이는 손놀림
뒤늦게 움직이는 손놀림2
미친 포크질
영역표시하는 정글의 법칙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잘먹겠습니다 사장님!
문산에 있는 삼겹살 맛집!!
주변에 공장분들도 많이 오시고 군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사람들도 많이오시고~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풍기는 맛집 냄새!! ㅋㅋㅋ
전에 이쪽에서 일할때 자주왔었습니다!!
여기 메뉴판인데 이정도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괜춘괜춘한 가격인거같네요~~
이렇게 사람이 많답니다 근데 이사진을 왜찍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저기보이는 파김치가 좀 많이 맛있어서 먹을때 좀 긴장하고 먹어야함 ㅋㅋㅋ
그냥 맛있단 얘기예요~
어디서 먹어볼수 없는 매운고추밥!!
여기와서 이거는 꼭 먹어봐야하는데
꼬추절인거?? 이거랑 이것저것 아래 사진참조!!
이렇게 정성껏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 이름은 매운 꼬추밥인데
매콤한 꼬추밥이 어울림
이렇게 잘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삼겹살의 육즙이 살아있고 막 살아움직이는거같고 막 그러지는 않은데
때가 되면 생각나는 그런곳!!
제주돌삼겹
삼겹살을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서 찾았다!
일단 3인분으로 시작합니다~
분명히 소세지가 여섯개인데 왜 난 하나도 못먹었을까... ㅋㅋㅋ
지형적으로 내가 분리한 위치에 있어서그랬다고 생각해야지...
다시봐도 먹고싶네... ㅋㅋㅋ
반찬이 많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차게는 나오는 편입니다!
실시간으로 찍어서 올리고싶지만 ㅋㅋㅋ 밥상머리에서 좀 아닌듯해서 참았다...
사장님이 오와열을 맞춰서 구워주신다 ㅋㅋㅋ
밀가루 소세지는 노릇노릇하게해서 껍데기만 벗겨먹는게 노하우!!
방해의 서주임 손길 1
방해의 상추 손길 2
방해의 숟가락 3
마무리.... ㅎㅎ 저 콩나물대가리는 좀 보기흉해서 모자이크했어요 ^__^
여기는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파스타집입니다!!
예전에 지나가다가 한번 와보고 싶어서 와보았음!! ㅋㅋ
진짜 구석에있음! ㅋㅋㅋㅋ
먼가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납니다~
오른쪽 물컵은 동공지진?? ㅋㅋㅋㅋ 귀여웠음~
한쪽 구석에 모아져있는 장난감~ ㅋㅋ 거짓말탐기지도 있는데 밧데리가 없었음... ㅋㅋ
그리고 사장님이 방금전에 양파를 까셔가지고 엄청 눈매워서 울면서 구경했음....ㅠ
분위기는 괜찮은데 엄청 맵네요.. 공기가.. ㅋㅋㅋ
여전히 맵네요.. ㅋㅋㅋ
알리고올리고와 로제!!
알리고올리고는 그저 그랬음..
로제는 맛있었음 브로콜리에 소스맛이 잘 담겨져있다그래야대나?? 하여튼 먹을만했음!
그리고 저 블랑1664와 와인오프너..
저와인오프너로 병따는건줄 알고 열심히 따는 시늉했다는... ㅋㅋㅋㅋㅋ
이렇게 와인오프너는 저리 멀리 던져버리고 오프너로 잘 땃네요~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캔 블랑보다는 병이 더 시원하고 맛있었음 개인취향마다 틀리긴하겠지만 ~
파스타에 블랑은 좀 비추.. ㅋㅋ 사실 처음먹어봄..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