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딩굴딩굴 굴러다니다가 포스팅할게 생각나서 올립니다!! ㅋㅋ


아주 예전에 갔었던 LP바구요 이런데 처음가봐서 그런지 엄청 신기하고 감동도 먹고 술도 먹고 그랬습니다 ㅎㅎ


입구!


초저녁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드라구요 ㅎㅎ 

그래도 여기 분위가 많이 깡패예요 노래도 송골매노래나오고 진짜 처음듣는노래 많이 틀어주드라구요 

처음갔을때에는 백발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꼬옥 잡고 노래를 듣고계시는거 보고 정말 감동먹었어요. 

안쪽에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ㅎㅎ

테이블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ㅎㅎ

아주 옛날에 어렸을때 이런 장농도 있구 이런 식탁에서 밥먹구 그랬었는데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ㅠ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노래들어주고 LP들이 이렇게 보기 좋게 전시되어있어요 ㅎㅎ 

밥먹구 와서 간단한 안주시켜서 술한잔 하고 있으니 손님들이 하나둘 오시는군요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맛도 괜찮은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요!! ㅎㅎ 


자주는 못가도 아주 가끔 놀러가기에는 좋은데 같습니다! 


참고로 메뉴에 곱창전골베스트가있는데 요거 시키면 곱창안나와요 ㅋㅋㅋㅋ 참고하세요

곱창나오는줄 알고 가운데 비워놨는데 안나오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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