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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월롱 GS25뒤에 있는 양평해장국에 선지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마늘이랑 금촌에 있다가 선지해장국이 급땡겨서 금촌에서 넘어와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지만 보통 선지를 잘먹는 사람이 많아서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해장할때 해장국에 고추기름팍팍 넣어서 먹다보면 고추기름이 목에 걸려 컥컥 거리는맛에 먹는 그딴맛??

고추다개기가 많이 짭니다 ㅋㅋ 

진짜 짜요 ㅋㅋㅋ 조금만 덜어서 드세요

이런 사진을 음식 영정사진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사진:마늘이

고추기름 팍팍넣고 다대기 팍팍 넣어서 짭니다.. ㅋㅋ

먹으면서 컥컥 목에 한 세번걸린거같고 땀이 억수로 나는게 술을 좀 줄여야 될거같아요 ㅠㅠ

테이블에 간장소스가 있는데 와사비를 달라고 해서 간장이랑 잘 섞어서 찍어먹음 또 다른맛이 나네요

해장할때 추천해드립니다! 

우연히 홍대를 지나가는길에 나를 부르길래 가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드라이플라워 냄새가 반겨주네요!

이런 분위기에 커피도 팔고 맥주도 팔고 음식도 파는곳이랍니다.

처음에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코젤다크에 푹 빠져서 엄청 자주가서 이제는 단골이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여서 여자들끼리 오는 손님이 엄청 많구요 데이트하러오는 커플이 주입니다 

홀 옆에 이렇게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이쁘게 포스팅해서 사장님한테 자랑하고 서비스 받아야되는데.. ㅋㅋ 

그래서 엄청 열심히 쓰고있습니다 사장님!

테이블에 이렇게 순록이 있는데 털이 부들부들한데 중독성있어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데코가 잘되어있어서 분위기 내기가 엄청 좋아요!!

여기는 다른테이블에 입니다.

그리고 2층에도 자리가있는데 2층은 단체석같은 느낌이라 여기랑 사믓느낌이 달라요 참고하세요

코젤다크생맥주에다가 이렇게 시나몬을 뿌려서 먹으면 신세계를 느낄수있습니다.

예전에 기네스생맥을 먹은 기억이있는데 기억에는 시원한 보약먹는 느낌이였다고 해야되나? ㅎㅎ

이거는 시나몬의 향과 달달함이 맥주맛을 보충해준다고 해야 정답일거같습니다.

맥주에 대해서 1도 몰라서 여기까지만.. 결론은 맛있다는겁니다 ㅋㅋ

사진을 감상하시죠 ㅎㅎ

오늘은 요기까지만 다음에 2부가 올라옵니다.

금촌 대하마트 맞은편 인오빌딩에 있는 삼겹살집!!

멸치가 맛있다해서 처음와봤는데 맛있어서 올립니다

생긴지는 꽤 오래된거같은데 한번도 안와봤었어요 ㅠㅠ 

메뉴판은 이렇게 칠판에다가 이쁘게 꾸며놨어요 정성스러워 보임 ㅎㅎ

양념된 숙주가 나와서 그냥 먹는건가하고 먹어봤는데 ㅋㅋ 역시나 아니였네요 

고기가 익을동안 쏘맥으로 굶주린 배를 적셔주고있었어요 

완전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완전 맛있는 계란찜.. ㅎㅎ 

밥한공기 시켜서 밥먹고 싶었지만 고기먹어야되서 참았어요

고기도 잘 구워주고 숙주도 저기 구석에다가 익혀먹고 삼겹살 생각날때는 여기와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

파주에서 오래살고 맛집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아는 맛집!!

문산버스터미널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도로옆에 밀밭식당이라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갈때마다 이렇게 만두를 빚고 계셧어요!!  내가 먹을거.. ㅎㅎ 

메뉴판과 가격구성은 이렇습니다!! ㅎㅎ 

올때마다 칼만두국만 먹어봐서 다른거는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물은 냉장고에서 직접 셀프로~ 숟가락도 셀프라는거... ㅎㅎ 

이렇게 칼만두국!! 만두는 안보이지만 저 안에 잘 숨어있답니다 ~

이렇게 반을 똑 잘라서 국물을 충분히 축축하게 젖셔서 먹으면 맛있어요 ㅋㅋㅋㅋ 

이거보니 배고프네요 ㅠ

사진 맛없게 찍는다고 멸치가 잔소리 해서 이렇게 김치와 국수까지 ㅋㅋㅋ

먹기나하지.. ㅋㅋ 

제목만 보고 어떤 느낌일까하고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 구매하였을때 책내용이 어떠길 바랬냐면은.. 

아이한테 낯선사람이 와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따라오라고 했을때의 정답은

따라가면 안되라고 알고 있지만 

모르는사람이 맛있는거 사준다는데 먹고는 싶고 

그러자니 따라기엔 위험하고 그럴때 

"여기있을게요 사오세요"

라고 얘기하면 완전 이득아닌가요? ㅎㅎ 

맛있는것도 먹고 위험한 상황도 안당하고 

이런 느낌에서의 책일줄 알았는데 

책내용은 구석기 시대에서의 인간이 경험하고 배운 것이 뇌에 고정되어있다.

구석기시대에 무리밖으로 나가면 위험한 동물, 위험한 식물, 독열매 같은거에 의해서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그런 경험들이 밖은 위험하고 새로운 열매는 죽을수있다는 보수적인 생각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다. 

대충 이런 뉘앙스의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것은 사람의 뇌에서 감정의 부분의 뇌를 없앤다면 사람이 아무 행동을 안한다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사람의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게되면 좋은 호르몬(무슨호르몬인지 기억 x)이 나오고 

입꼬리가 내려가면 안좋은 호르몬이 나온다는 그런 시험 결과!! 

후반부에 가면서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 물신 풍기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테스트하는게 있는데

탄력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ㅎㅎ

결론은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것을 익히고 배워가는 자세에 대해서 한번더 느끼게 된 책이였습니다. 

이책에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그런 투자법은 나오지 않드라고요 ㅎㅎ